SK바이오팜 주가 전망
SK바이오팜은 2011년 4월 1일 설립했으며, 2020년 7월 2일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피에 상장한 SK그룹 계열사입니다. SK바이오팜은 신약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며,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암페톨의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통증, 희귀 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물질 발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의 시가총액은 9조 5,542억 원으로 코스피 34위에 올라와 있으며, 총 상장쥑수는 78,313,250주입니다. SK바이오팜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21에 위치해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주로 합성의약품 신약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일부(Carisbamate)는 미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습니다. 또한 기술을 수출하여 이국에서 출시된 신약 솔리암페톨과 카리스바메이트 등 CNS 파이프라인과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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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주가 일주일치 차트입니다. 2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SK바이오팜 주가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가 금일 2월 24일 갑자기 급하락하며, 결국 전일대비 -17.29% ▼25,500원 하락한 122,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K바이오팜 주가가 갑자기 하락한 것은 대주주인 SK(주)가 블록딜을 실행하며 860만 주가 시장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SK바이오팜 주가 전망에 영향을 미친것입니다.
SK바이오팜 주가 1년치 차트입니다. 2020년 7월 2일 상장한 SK바이오팜은 상장일 따상을 하며 시작을 했고 며칠 뒤 7월 7일 최고가인 269,500원을 찍으며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속적인 우하향 그래프를 유지하며 하락세를 이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하고 있는데, SK바이오팜 주가 전망에 빨간불이 켜진 것일까요?
2016년을 제외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SK바이오팜 실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SK바이오팜의 매출액은 11억 원 → 470억 원으로 약 +459억 원 상승했습니다. 반영 영업이익의 경우 -1,391억 원 → -2,197억 원으로 -806억 원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1,381억 원 → -2,159억 원으로 -778억 원 감소했습니다. 아직까진 SK바이오팜 실적은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SK바이오팜 주가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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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외국인 및 기관 순매매 거래량입니다. 2021년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외국인 보유 주수는 3.8백만 주 → 3.7백만 주로 약 -0.1백만 주 감소했습니다. 한 달 사이에 외국 자봉이 많이 빠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바이오팜 주가의 경우 152,000원 → 147,500원으로 -4,500원 감소했습니다. 실적이 안 좋은 영향인지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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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주가 전망
SK바이오팜이 17% 넘게 급락했습니다. 이는 최대주주인 SK(주)가 SK바이오팜 지분 860만 주를 매각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월 24일 오전 9시 5분 기준 SK바이오팜 주가는 전일 대비 18,000원 하락한 12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전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딕) 방식으로 SK바이오팜 지분 860만 주를 1조 1,163억 원에 매각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SK바이오팜 전체 주식의 10.98%로, 주당 매각가는 129,800원이다. 처분 후 SK(주)는 SK바이오팜 지분 64.02%를 보유해 대주주로서의 지위와 역할에는 변동이 없다.
최근 금리 급등(채권값 하락)으로 세계 증시가 불안한 가운데서도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신약 세노바이트가 유럽 임상을 앞두는 등 잠재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SK는 이번 지분 매각을 두고 "투자·육성-기업공개(IPO)-투자금 회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례"라며 "이들 투자 회수 재원은 성장사업 투자에 다시 활용함으로써 투자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K는 연초 신년사에서 소재와 친환경(Green),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고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첫 투자로 SK E&S와 함께 수소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미국 플러그파워 지분 9.9%를 보유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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