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주가 전망

■ 이재명 관련주 카스

카스에서 근무 중인 조주태 사외이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만으로 현재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하지만 카스는 "사법연수원 동기는 맞으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며 사업과는 연관이 없다"라고 공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스 주가는 급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관련주인 카스 주가의 급상승 원인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도 1위 소식의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요. 자세한 카스 주가 전망은 여기서 확인해보겠습니다.

■ 카스 회사 소개

카스는 1983년 설립했으며, 1989년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전자저울과 기타 응용상품 관련 시장은 제조업체들이 원부자재를 조달하여 제조한 후 이를 주로 딜러를 기반으로 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전통적인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주요 생산 국가는 한국 생산본부와 중국 법인이며, 인도, 미국, 터키 등의 해외 현지 지사 법인을 설립해 나라 및 지역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세한 카스 주가 전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 카스 실적

2020년 매출액 1,394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2억 원, ROE -5.09%로 전년대비 매출은 2.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6%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 역시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 카스 매출 비중

카스의 매출 구성을 보면 2020년 12월 기준 전자저울 39.77%, 상품 35.64%, 로드셀 18.92%, 라벨지 5.47%, 기타 0.2%입니다. 전년대비 상품 매출의 비중이 -6.22% 감소하였고, 라벨지 매출 비중이 +5.47% 상승한 것으로 보아 라벨지 사업이 성장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전자저울의 경우 내수 31%, 수출 69%로 국내보단 수출의 비중이 높고, 로드셀의 경우 내수 85%, 수출 15%로 내수 판매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 카스 시장점유율

카스는 전자저울 시장 점유율이 무려 70%로 국내 TOP 회사입니다. 저울시장의 경우 산업용이 30%, 정밀실험용이 25%, 유통시장이 22%, 기타가 23%로 산업용 시장이 현재 규모가 가장 큽니다. 산업용 전자저울 유통판매에서 매출의 75%를 상업용 전자저울과 센서 생산에서 25%의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스와 비슷한 제품으로 경쟁하고 있는 회사로는 하나계기(유통형저울), 안릿츠와 메틀러톨레도(자동화기기), 봉신(로드셀) 등이 있습니다.

■ 카스 주가

카스 주가입니다. 카스의 시가총액은 1,770억 원으로 코스닥 611위이며, 총 상장 주식수는 23,944,698주입니다.

PER 없음, EPS -341원, PBR 4.12배, BPS 1,795원, 배당수익률은 2020년 12월 기준 0.14%입니다.

금일 거래량은 33,808,629주, 거래대금 2,260억 원, 전일대비 +29.88% 상승한 7,39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카스 주가 전망 예측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