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다인 주가 전망
바이오다인은 2009년 재창립하였으며, 2021 3월 17일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닥에 상장한 벤처기업입니다. 바이오다인은 세포의 변형 없이 진단에 필요한 세포를 고르게 스미어하는 블로윙 기술을 기반으로, 자궁경부암 등의 진단을 위한 액상세포검사(LBC) 진단 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다인 주가 전망은 여기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이오다인의 시가총액은 3,924억 원으로 코스닥 217위에 올라있으며, 총 상장 주식수는 5,918,200주입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5번길 24-4에 위치해있습니다. 바이오다인은 제품 생산량의 70% 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액상세포검사 테스트 수로는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다인 주가 차트입니다. 2021년 3월 17일 상장후 4거래일 연속 우상향 그리프를 보이며 급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일도 어김없이 상한가를 찍었으며 전일대비 +30.00% ▲15,300원 상승한 66,3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바이오다인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은 바이오다인 주가 전망이 좋아서 그런것 같은데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다인의 실적입니다. 2019년 기준 전년대비 매출액은 +3억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22억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억 감소했습니다. 전년에 비해 실적은 다소 안 좋아졌습니다. 바이오다인의 매출 구성은 2020년 3분기 기준 LBC 진단시약 키트 86.5%, LBC 장비 13.5%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이오다인 주가 전망
바이오다인은 세계적인 제약회사와 손을 잡은 액상세포검사(LBC) 방식 진단 장비업체입니다. LCB는 세포 형상 관찰을 통해 자궁경부암 등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진단 과정은 탈락 세포를 액상 바이알에 채취, 슬라이드에 박리 프린팅, 현미경 관찰 순으로 진행됩니다. 바이오다인 주가 전망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빅파마는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기술을 보유한 상태이기 때문에, 바이오다인과 협력해서 LBC 진단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바이오다인은 LBC와 빅파마의 기존 진단 방식 간의 호환 시스템도 공동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징주] 의료장비 기업 바이오다인, 3거래일 연속 '급등'
바이오다인,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5만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