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1일 설립한 SK그룹 계열사이며, 2021년 3월 18일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 주식회사의 VAX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였으며,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관련된 지식 재산권의 임대를 주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은 여기서 확인해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를 2017년 12월 출시하여 2019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46%를 확보했습니다. R&D, 생산/판매,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스카이셀플루', '스카이셀플루4가', '스카이조스터',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가총액은 10조 2,892억 원으로 코스피 35위에 올라와 있으며, 총 상장 주식수는 76,500,000주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10에 위치해있습니다.
HMM 주가 전망 - 초대형 컨테이너 조기 투입 '강세'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일주일치 차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장일 따상을 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우하향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안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이 별로인 것일까요?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기금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한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나흘 간 22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습니다. 순매수 규모로는 개별 종목 중 세 번째로 큽니다. 이런 움직임에 연기금이 SK바이오사이언스를 중장기적으로 투자할만한 '대형 우량주'로 판단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새로운 종목들이 들어올 때 특히 대형 우량주일수록 연기금들이 투자 비중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핍니다. 어느 정도 주가 상승이나 안정적인 주가 흐름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연기금은 코로나19백신 관련 SK바이오사이언스를 높게 평가했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점이 수익으로 올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 나아가 바이러스의 변이가 발생하고, 새 백신 생산이 이뤄지면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속에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볼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적으로 백신을 개발 중이란 점도 고무적입니다. 다만 지난해 장밋빛 전망 속에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가 여전히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만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역시 '대형 우량주'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입니다. 매출액은 994억 원 → 2,268억 원으로 1,274억원 상승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64억 원 → 410억 원 +146억 원 상승, 당기순이익은 89억 원 → 314억 원으로 +225억 원 상승했습니다. 매년 성장을 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이 밝아 보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외국인 및 기관 순매매 거래량입니다. 약 일주일간 외국인 보유주수는 3.5백만 주 → 2.6백만 주로 약 -0.9백만 주 감소했습니다. 일주일간 외국 자본이 많이 빠졌음을 확인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의 경우 169,000원 → 136,500원으로 -32,500원 감소했습니다. 주가가 연일 하락하는 것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이 별로인 것일까요?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확인해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탔으나, 증권업계에서는 기업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생산 사업자로 선정돼 하반기부터는 실적 기대를 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백신 시장은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연간 10조 원 이상의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시장과 실적 기반이 마련된 회사라는 평가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공동구매 컨소시엄인 COVAX의 백신 개발 및 생산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백신업체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한 상태다. 개발과 생산을 동시에 진행하는 업체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게 선정됐다"며 "글로벌 업체들의 백신 CMO를 담당하고, 특히 보바백스 백신은 국내 4000만 도즈의 공급을 직접 할 예정이다. 허가 이후 올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한 증권사 관계자도 "상장 직후의 고가까지 오르는 것은 단기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관 물량이 시장에 풀리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적자 기업이 아니고, 코로나19 관련 실적 이슈가 본격화되면 주가가 다시 뛰어오를 구간이 올법하니 기다려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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