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주가 전망
인터파크 주가는 전년 9월 최저가인 1,860원을 찍은 후 금년 7월 최고가인 11,300원을 찍었습니다. 최근 인터파크 주가 급상승의 원인은 인수합병 기대감 및 거래량 증가의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요. 자세한 인터파크 주가 전망은 여기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인터파크 회사 소개
인터파크는 1995년 11월 데이콤 소사장제로 출범하여 1996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를 오픈하고 1997년 10월 현재의 인터파크홀딩스 설립 후 1999년 7월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닥에 상장한 중견기업입니다.
인터파크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여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입니다.
인터파크의 사업부문은 지주사업, 주요사업인 전자상거래업, 전자상거래 연관사업, 의약품 거래 연관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세한 인터파크 주가 전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인터파크 실적
2018년 매출액 3조 4,409억 원 / 영업이익 200억 원 / 당기순이익 -42억 원 / ROE -2.80%
2019년 매출액 3조 4,123억 원 / 영업이익 452억 원 / 당기순이익 65억 원 / ROE -1.60%
2020년 매출액 3조 1,692억 원 / 영업이익 -112억 원 / 당기순이익 -258억 원 / ROE -10.72%
3년간 인터파크의 재무제표를 보면 재무적으로 양호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인터파크 주가
인터파크 주가입니다. 인터파크의 시가총액은 7,786억 원으로 코스닥 100위이며, 총 상장 주식수는 81,189,163주입니다.
PER 없음, EPS -509원, PBR 2.45배, BPS 3,917원, 배당수익율 0.21%입니다.
금일 거래량은 87,215,192주, 거래대금 8,196억 원, 전일대비 +13.76% 상승한 1,16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인터파크 주가 전망 예측 확인하기.
인터파크 주가 전망
인터파크가 8월 2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수 합병 기대감으로 거래량이 많아지면서 주가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에는 비전펀드로부터 2조 원 투자를 받은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야놀자의 인터파크 인수 의지는 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여행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터파크를 인수할 경우 여행 플랫폼과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파크는 쇼핑, 도서, 엔터, 투어 등 4개 부문을 운영 중입니다. 이 중에서 여행과 공연부문에 매출 대부분이 편중되어 있습니다. 2019년 인터파크의 투어와 공연부문 거래총액은 전체 거래액 중 70%에 육박합니다.
2019년 투어부문 거래총액은 1조 801억 원, 공연부문 거래총액은 7,489억 원으로 각각 전체의 48%,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수 대상은 이기형 인터파크 창업주 등이 보유한 인터파크 주식 28%이며, 매각 대상 지분 가치는 약 1,300억 원입니다.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하면 매각가는 1,500억 원에서 2,000억 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주가 전망은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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