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획자 테리킴입니다.
어제부터 해가 쨍쨍한 게 드디어!!
장마가 끝난 것 같습니다! 지긋지긋한
장마! 이제는 해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겠군요~ 하지만 그만큼 무더위가
시작될 것 같네요.
그래서 요즘 밖에 나가기보다는 집에서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TV를 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TV를 보면서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광희 sbn 뜻입니다.
저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즐겨 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종영을
한 후 새로운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가
현재 방영 중입니다.
'놀면 뭐하니'의 내용은 쉽게 말해 1인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유재석 혼자서
다양한 일에 도전을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식당, 트로트 가수, 댄스 가수,
치킨 장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하고 그 콘텐츠가 신선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효리와 비와 함께 남녀 혼성
그룹인 '싹쓰리'를 만들어 활동 중인데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1위를 하고
있을 정도로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죠.
놀면 뭐하니를 보는 중에 싹스리가
처음부터 현재까지 구성되는 동안
광희가 자주 등장하더라고요.
이효리한테 예쁨을 받으며 싹스리의
옆에서 지원을 많이 주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광희 sbn이라는 단어가
생긴 겁니다. 저는 이게 뭐야?
전혀 이해가 안 가는 단어였죠.
그래서 오늘 광희 sbn 뜻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광희 sbn 뜻>
광희 sbn 뜻은 바로 수발놈의 약자입니다.
광희 sbn = 광희 수발놈
그렇다면 수발놈은 무엇일까요?
수발놈이란 수발을 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광희는 놀면 뭐하니에 나와서
이효리 옆에 딱 붙어서 이효리 매니저인
마냥 하나하나 세세하게 수발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난으로 광희 수발놈아~!
이렇게 이 단어가 시작이 된 것이죠.
하지만 공중파 방송에서 수발놈이란
말을 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부를 수는
없으니 표현을 완화해서 약자인 sbn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원래 광희는 예전에 무한도전이 폐지되기
전에 무한도전 제7의 멤버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프로그램이 폐지가
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인지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놀면 뭐하니에 출현하게 됨으로써 다시
인지도가 높이 올라갔습니다.
그 이후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새 인기가 많아진 연예인
황광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사실 황광희는 본업은 가수입니다.
2010년 제국의아이들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같이 데뷔한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중
임시완이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가 높아지자 광희는
반면 묻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광희는 스타킹과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되면서 임시완을 누르고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가장 유명한
멤버가 되었습니다.
황광희의 나이는 33세(1988.08.25)이며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이 있습니다.
실제로 무한도전에서 가요제 할 때에
같은 그룹으로 활동한 적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광희 sbn 뜻과 유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이렇게 요즘 사용하는 단어를 하나하나
알아가게 되면서 최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아재 소리를 듣지 않게
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