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테크 주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방안 발표
영화테크 주가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중국 5개 부문이 공동으로 수립합 '친환경자동차 동력 배터리 단계적 활용을 위한 관리 방안'을 발표하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부터 중국 OEM사 전기차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양산 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전기차 분야에서 개발과 투자를 하고 있는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요. 자세한 영화테크 주가 전망은 여기서 확인해보겠습니다.
■ 영화테크 회사 소개
영화테크는 2000년 설립했으며, 2017년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닥에 상장한 중소기업입니다.
영화테크는 전기자동차 및 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대한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영화테크는 전기차 전력변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1위의 기술력과 양산 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 및 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5개 회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의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세한 영화테크 주가 전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 영화테크 실적
영화테크의 실적입니다. 2020년 매출액 350억 원, 영업이익 1억 원, 당기순이익 4억 원, ROE 0.9%로 전년대비 매출은 94억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은 16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 증가하며 적자에서 흑자로 수익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영화테크 매출 비중
영화테크의 매출 구분은 크게 제품매출과 개발 매출로 나눠집니다. 제품 매출의 경우 정션박스, 전기차/이차전지 부품 제조 및 판매이며, 2020년 누적 매출 기준 전체 매출의 92% 정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개발 매출의 경우 부품개발이 주로 이루고 있으며 동 기간 기준 8%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화테크의 내수와 수출의 매출 비중을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3분기 기준 내수 매출의 비율은 76%, 수출 매출의 매출의 비율은 24%의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출보단 내수 시장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투자를 결정하는 포인트
1. 국내 자동차 5사 및 해외 글로벌 OEM사 수출 공급을 통한 매출 안정화
2. 정션박스 제조 핵심 기술 보유
3. 중소기업 중 전기차 전력변환 관련 특허 보유
4. HEV/EV 폐배터리를 이용한 ESS재사용 배터리 사업 추진
■ 영화테크 주가
영화테크 주가입니다. 영화테크의 시가총액은 2,469억 원으로 코스닥 428위이며, 총 상장 주식수는 10,690,180주입니다.
PER 138.72배, EPS 164원, PBR 4.83배, BPS 4,712원, 배당수익률은 2020년 12월 기준 0.11%입니다.
금일 거래량은 6,490,952주, 거래대금 1,534억 원, 전일대비 +3.42% 상승한 22,700원에 거래중입니다. 영화테크 주가 전망 예측 확인하기
■ 영화테크 주가 전망
배터리 업계 전문가들이 올해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폐배터리가 쏟아지기 시작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12년 이후 중국을 중심으로 급속 성장했고 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는 5~10년간 15~20만 km 주행 후 수명이 다해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 보고서에 의하면 글로벌 사용 후 배터리 시장규모는 2030년 20조 원에서 2050년 600조 원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내 폐배터리 배출량은 작년 4,700여개에서 2025년 1만 3,000개, 2030년 8만 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테크는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전장부품, 전기차 부품 등에 대해 개발, 연구, 설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으로 영화테크가 앞으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영화테크 주가 전망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테크 주가 전망은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