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주식으로 슈퍼개미가 되고 싶은 피터킴입니다. 최근 상승세가 높은 GC 녹십자 주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GC 녹십자 회사

GC녹십자의 주요 사업은 식료품, 의료가구, 의약품 등 제조 및 판매업이다. 주력제품으로는 백신제제(수두 박스, 독감백신), 혈액제제류(알부민, 아이비글로블린) 등이 있으며 국내에 화순, 오창 등 지역에 생산공장이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에 해외법인이 설립되어 있으며, 국내 제약회사 중 매출액 부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GC 녹십자 주가 현황

 

2020년 11월 4일 기준 GC 녹십자 주가는 383,500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회사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GC 녹십자 주가를 보면 예외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1년치 GC 녹십자 주가 차트를 보았을 때, 상승 곡선을 유지하다가 4월, 8월 그리고 현재 11월 급상승한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GC 녹십자 주가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일까요?

 

 

 

GC 녹십자 주가 상승 모멘텀

 

1. 코로나 혈장치료제 GC5131 식약처 승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지난달 GC녹십자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 19 혈장치료제 GC5131이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받으며 업계의 기대를 모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대학병원 3곳 경북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에서 코로나 환자 치료 목적으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GC녹십자는 CG5131 3차 생산에 돌입했으며 지속적으로 추가 생산 예정이라고 하네요.

 

 

 

 

2. 최대 실적 (매출액 및 영업이익)

 

GC녹십자는 2020년 3분기 매출 4,196억원이라는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6년 만에 507억 원이라는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의 2020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조874억원, 영업이익 725억 원, 세전이익 959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사업부문별로는 백신 사업 매출 1,270억 원, 혈액제제 매출 1,034억 원, 일반제제 매출 737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매출 391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북반구 지역의 백신 수요 증가로 인해 백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간보다 21.5% 상승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GC 녹십자 주가 전망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2020년 4분기 역시 검체 검진 사업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며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기조도 지속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또 ①바이오물류 사업 및 검체 검진 등 전 부문의 외형 확대 ②수익성 개선 등을 회사 성장의 이유로 뽑았습니다.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51%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치료 목적 사용 승인으로 의료 현장에서 혈장 치료제의 사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4분기 또한 GC5131의 사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제약업계는 4분기 역시 좋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호흡기 질환 관련 백신의 수요 증가 및 진단키트, 치료제, 백신 등 코로나 19 관련 의약품 수출, CMO 수익 등의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C 녹십자의 주가 또한 4분기에도 좋은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