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 전망

금일 휴마시스 주가는 상한가를 찍으며 전일대비 +29.93% 상승한 9,42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금일 휴마시스 주가 상승의 원인은 휴마시스의 코로나 19 신속진단키트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영향입니다. 자세한 휴마시스 주가 전망은 여기서 확인하겠습니다.

휴마시스는 2014년 8월 29일 설립하였으며, 2014년 12월 1일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닥에 상장한 중소기업입니다. 휴마시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휴마시스의 주력 제품으로는 산부인과, 심혈관 감염성, 암 질환 등에 사용되는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 'HUBI-QUEN'을 보우하고 있으며,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 정량분석기기, 신규마커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기준 베트남 소재의 휴마시스 VINA를 설립하고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시키기도 했습니다. 휴마시스 주가 정보는 여기에서.

1) 코로나19 4차 유행 가능성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4차 유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등장했습니다. 3월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400~500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발생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어린이집 구석구석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33명까지 치솟았으며, 원생 3명 포함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집 주변 치킨집, 코인 노래방 확진자까지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총 56명이다.

3) 휴마시스 신속 항원진단키트 식약처 승인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는 3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획득했다. 이 키트는 환자의 비인강 도말 검체를 체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4) 코로나 변의 바이러스 검출 가능

국내에서 발견된 영국발 및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기존 바이러스와 동등한 검출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휴마시스 주가 정보 확인.

3년간 휴마시스 실적을 확인해보면 매출액 97억 원 → 457억 원으로 +360억 원 증가했습니다. 적자였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억 → 254억으로 +264억 증가, -9억 → 209억으로 +218억 원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부채비율은 40.10%, PER -43.89 → 14.80배로 전환하며 실적 개선 또한 보여주며 재무 건전성 또한 좋아였습니다. 휴마시스 주가 전망이 밝아 보입니다.

휴마시스는 지난달 18일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에서 코로나 19 신속 항원진단키드에 대한 내수용 정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휴마시스 주가 전망은 여기에서.

이번에 식약처가 승인한 신속 항원진단키트는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Ag 테스트 제품이다.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의 비인강 도말 검체를 한 번만 채취해도 양성 및 음성의 결과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휴마시스의 신속 항원진단키트는 국내 임상시험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양성인 환자를 양성으로 진단할 수 있는 민감도를 약 89.4%의 성능을 보였다. 바이러스가 없는 정상인을 확인하는 검사에선 특이도 100%를 기록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진단키트에 사용한 항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내부 및 외부 구조 모두에 반응해, 변이에 대한 특이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국내 정식 허가 승인을 받은 제품은 최근 미국 및 체코, 브라질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모두 90% 이상의 높은 성능을 나타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휴마시스의 신속 항원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마시스는 최근 체코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자가 사용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 승인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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