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주식으로 슈퍼개미가 되고 싶은 피터킴입니다. 국내 2위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라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SK하이닉스 회사 소개

SK하이닉스는 1949년 10월 국도건설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12년 3월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메모리 반도체인 DRAM, NAND Flash 및 MCP(Multi-chip Package)이며, 2007년부터는 시스템 LSI 분야인 CIS(CMOS Image Sensor) 사업에 재진출하여 종합반도체 회사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 생산 제품은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됩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기억하고 저장하는 메모리입니다. 전원이 켜져 있는 동안 정보가 저장되는 휘발성 메모리인 D램과 전원이 공급되지 않아도 저장된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인 플래시메모리 등이 포함됩니다.

 

 

■ 영업개황

 

2020년 3분기는 COVID-19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었으며, 메모리 반도체 실적은 서버향 제품의 수요 둔화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전분기 대미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연결기준 매출은 8.1조원, 영업이익은 1.3조원을 기록했습니다.

 

 

■ 시장 점유율

 

 

 

SK하이익스 주가

 

SK하이닉스 주가는 2020년 12월 3일 장종료 기준 111,000원이며 전일대비 +1.83% 상승하였습니다.

 

SK하아닉스 주가 1년치 차트를 보시면, 3월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시장 폭락시기에 같이 하락했다가 정체를 보이더니, 회근 10만원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상승중입니다.

 

SK하이닉스 주가의 시가총액은 80조 8,083억 원으로 삼성전자에 뒤를 잇는 코스피 2위입니다. 배당수익률은 0.92%입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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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기업의 반도체사업 경쟁력 약화 및 삼성전자의 D램 증설 둔화 등 외부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되어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 순자산비율(PBR)이 2배까지 상승하면 주가는 16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며 "최근 중국의 반도체산업 진입 리스크와 삼성전자 증설 리스크가 작아져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주가 순자산비율은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는지를 나타낸다. 주가 순자산비율이 높을수록 기업가치가 높게 평가된다고 볼 수 있다. SK하이닉스 주가 순자산비율은 2014년 2배에 근접했다가 이후 1.5배 선에서 머무르고 있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 SK하이닉스 주가 순자산비율이 다시 2배 수준까지 높아져 주가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봤다. 중국의 반도체산업 진입, 삼성전자의 D램 증성 등 주가 순자산비율 하락을 일으켰던 외부 리스크가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5나노급 시스템반도체 생산시설, 3D 적층 낸드플래시 고도화 등에 시설투자 우선순위를 두고 있어 이른 시일 안에 대규모 D램 증성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SK하이닉스의 D램 경쟁환경이 조금 완화되는 셈이다.

 

김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중국발 리스크는 작아졌고 이런 점은 SK하이닉스의 주가 순자산비율이 상승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며 주가 순자산비율이 높아지면 주가 상승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증권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장미빛' 전망이 쏙아지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내년 메모리 수급이 개선됨에 따라 D램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을 밝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항상 투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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