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고등 종류 한 번에 정리 끝

 

안녕하세요.

 

자동차 공부 7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자동차 경고등 종류입니다.

 

저같이 차를 구매하고 아직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차린이 들은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게 될 경우 잘 모르니까 당황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랬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경고등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자동차 경고등 종류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기 전에 계기판에 나오는

경고등 색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같은 경고등이라 해도 상태에 따라 다른

색이 나옵니다. 색은 초록/노랑/빨강

총 세 가지 색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위험도가 낮은 순서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초록색>

 

초록색 경고등의 경우 현재 자동차의 기능

중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주행하시면 됩니다.

 

 

<노란색>

 

노란색 경고등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는 해당 장치에 이상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카센터에

방문하셔서 해당 장치에 대한 점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빨간색>

 

빨간색 경고등은 '위험'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자동차 주행하지

마시고 보험회사에 연락해 정비를 받거나

견인을 통해 카센터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 사진은 자동차 경고등 종류입니다.

색 별로 나타나는 경고등으로 분류한

것인데요, 위에서 알아봤듯이

초록색은 잘 작동되고 있는 거니까

그냥 인지하는 정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파란색 전조등은 상향 등이며

저 불이 들어오면 상향 등이 켜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밑에 회색 경고등의 경우 디젤

엔진에만 있는 경고등이니 참고 바랍니다.

 

 

 

 

 

<브레이크 경고등>

 

브레이크액이 부족하거나 주차

브레이크를 한 상태에서 주행할 때

점등됩니다.

 

이 점등은 주차 브레이크를 해재한 후

시동을 걸면 3초 후에 꺼집니다.

 

만약 꺼지지 않는다면

브레이크액의 양이 적을 수도 있으니

카센터에 가서 점검받으시길 바랍니다.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엔진오일을 장시간 교체하지 않았을 때

점등되는 경고등입니다.

 

이 경고등은 주로 엔진오일의 양이

적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처 카센터에 가서 엔진 오일 보충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엔진 오일 보충을

하지 않고 계속 주행하신다면

엔진 손상이 될 것입니다.

 

 

<충전 경고등>

 

주로 배터리 방전 시에 나타나는

경고등이며, 충전 장치 이상 또는

드라이브 벨트 끊김 현상에도

불이 켜집니다.

 

경고등이 켜진 상태에서 운전하게 되면

배터리 방전 및 엔진 과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어백 경고등>

 

보통은 시동을 걸고 5초 정도 후에 지나면

꺼지는데, 계속 불이 들어와 있다면

에어백 또는 프리텐셔너 시트 벨트 장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시동을 걸고 안전벨트를 메지 않으면

켜지는 경고등입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바로 사라집니다.

 

 

<냉각수 수온 경고등>

 

냉각수의 온도가 너무 높을 때

(120도 이상) 나타나는 경고등입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중요한

것인데, 만약 계속 불이 들어온다면

위험하니 바로 운행을 멈추고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엔진 경고등>

 

이것은 엔진과 연결된 배기 센서나

전자장치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이 경고등이 뜨면 연료 장치 고장,

시동 불가, 주행성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저압 타이어 경고등>

 

겨울철에 자주 볼 수 있는 경고등이며

다른 말로는 TPMS 경고등이라고도

합니다.

 

이 경고등은 타이어에 공기압 또는

온도에 문제가 생기면 나타납니다.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하셔서 점검을

받으시면 간단히 해결 가능합니다.

 

만약 적정 공기압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등에 불이 계속 들어온다면

퓨즈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ABS 경고등>

 

Anti-lock Brake System (ABS) 경고등은

급제동을 했을 경우 바퀴가 잠기는 것을

방지하는 브레이크 장치의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경고등입니다.

 

이 경고등 또한 시동을 걸고 3초 뒤에

꺼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계속

점등되어 있다면 점검받으시길 바랍니다.

 

 

<연료 부족 경고등>

 

연료 탱크 안에 연료가 부족할 시

점등됩니다. 주유소에 가서 주유를

하시면 됩니다.

 

 

<ESC 작동 경고등>

 

차량 운행 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기능은 차량 자세 제어 장치에

문제가 있을 경우 나타나는 경고등입니다.

 

이 경고등 또한 시동 후 3초 뒤에 꺼져야

하는데 계속 켜져 있다면 점검받으시길

바랍니다.

 

 

<워셔액 부족 경고등>

 

워셔액 탱크에 워셔액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경고등입니다.

워셔액을 보충하면 사라집니다.

 

 

오늘은 자동차 경고등 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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